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의 건강 이상설이 제기된 가운데, 블랙핑크 측은 이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지수는 월드투어 일정을 잘 소화하고 있다. 건강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수의 오른쪽 목에 동전만한 크기의 혹이 난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지수의 건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블랙핑크는 현재 25개 도시에서 150만명 규모의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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