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관, 개청 115주년 맞아 쌀 115포대 기부..."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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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관, 개청 115주년 맞아 쌀 115포대 기부..."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세관"
  • 박주범
  • 승인 2022.11.0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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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서울세관장이 개청 115주년을 맞아 까리따스 수녀회가 운영하는 무료급식소에 사랑의 쌀 115포대를 기부했다.
정승환 서울세관장이 개청 115주년을 맞아 까리따스 수녀회가 운영하는 무료급식소에 사랑의 쌀 115포대를 기부했다.

서울본부세관은 115주년을 맞아 지난 2일 까리따스 수녀회가 운영하는 무료급식소 ‘사랑의 식당’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정승환 세관장과 서울세관 사랑향기 봉사회 10여명의 직원이 참여해 독거노인과 노숙자를 위해 밑반찬 재료 손질 및 배식 등을 도왔다.

개청 115주년을 기념해 서울세관 직원들이 매월 적립한 기금으로 마련한 쌀 115포대(1150kg)도 전달했다.

정승환 세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세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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