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은 가을을 맞아 아트 클래스를 통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아트 클래스는 하루 최대 6객실(12명)까지만 참여가 가능하다. ‘어텀 힐링 아트(Autumn Healing Art)’ 패키지에 포함된 아트 클래스는 가을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클래스는 체크인 당일 오후 4시 30분부터 약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된다. 산책로를 거닐며 마음에 드는 낙엽, 솔방울 등을 모아 메모리즈힐로 돌아오면 수집한 소재를 사용해 캔버스 위에 유화 물감과 함께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취미 미술수업 전문업체 ‘마이팔레트’와 함께 한다.
어텀 힐링 아트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9일 중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되며, 어텀 힐링 아트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1박) △ 메모리즈힐에서 즐기는 아트 클래스 참여(2인/ 만 13세 이상) △ 마이팔레트 스튜디오 프리미엄 클래스 할인권 2매 △체련장(Gym) 및 실내 수영장 입장 등이 제공된다.
사진=신라호텔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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