各人各色 김주원·이상화·윤향로·손열음이 막스마라로 하나 될 때 [kdf M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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各人各色 김주원·이상화·윤향로·손열음이 막스마라로 하나 될 때 [kdf MARA]
  • 이수빈
  • 승인 2022.10.2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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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김주원, 피아니스트 손열음, 스피드 스케이팅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작가 윤향로 참여, 막스마라 아이코닉 코트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선 4인이 자신만의 스토리와 메시지 나눠

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브랜드 막스마라(Max Mara)가 브랜드의 아이코닉 코트 캠페인을 조명하기 위해 총 4명의 여성 아이콘과 함께한 럭셔리(Luxury) 매거진 화보를 공개했다.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발레리나 김주원, 피아니스트 손열음, 스피드 스케이팅 올림픽 챔피언 이상화, 작가 윤향로가 바로 그들이다.

발레리나 김주원, 스피드 스케이팅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아이코닉 코트 캠페인은 코트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막스마라의 아이콘 코트 101801, 마누엘라, 루드밀라, 테디와 이에 담긴 스토리를 조명하며 포용성과 보편성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막스마라는 무용, 음악, 스포츠, 미술 등 각자의 분야에서 강한 신념과 도전 정신으로 꾸준히 자신의 길을 개척하며 동시대 여성들에게 영감을 선사해 온 4명의 여성 아이콘을 선정해 함께 했다.

발레리나 김주원, 피아니스트 손열음, 스피드 스케이팅 올림픽 챔피언 이상화, 작가 윤향로와 함께 막스마라의 아이코닉 코트인 마누엘라, 테디, 101801, 루드밀라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자신의 스토리와 메시지, 스타일을 표현했다.

미술 작가 윤향로, 피아니스트 손열음

화보 속 김주원은 심플하면서도 페미닌한 디자인의 마누엘라 코트를 입고 우아한 발레리나 포즈를 취했다. 발레에 대한 사랑, 새로운 도전에 대한 원동력, 평소 자신의 편안한 스타일링에 대한 소신을 전했다.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의 테디를 세련되게 소화했다. 마음속 고향과 같은 예술의 전당을 배경으로 단단한 내면이 만들어내는 연주, 도전과 변화에 대한 욕구를 얘기했다.

막스마라의 아이코닉한 101801 코트를 무심한 듯 시크하게 소화한 이상화는 단단한 자기중심과 인생의 동반자인 스피드 스케이팅, 평소 즐기는 패션에 대해 이야기한다. ‘시간의 속성’에 대한 고민, 내면의 주제 의식을 작업에 반영하는 작가 윤향로. 루드밀라를 우아하게 스타일링한채 작업을 위한 다양한 시도에 대한 그녀만의 이야기를 전한다.

막스마라의 아이코닉한 코트를 입고 4인의 아이콘이 자신만의 위대한 에너지, 스타일, 그리고 꽉 찬 내면의 삶을 자신감 있게 표출한 화보와 인터뷰는 럭셔리(Luxury)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막스마라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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