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 인공 다이아몬드 주얼리 컬렉션 출시 [kdf Swarovs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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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로브스키, 인공 다이아몬드 주얼리 컬렉션 출시 [kdf Swarovski]
  • 이수빈
  • 승인 2022.10.2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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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적, 물리적, 광학적인 속성에서 채굴된 다이아몬드와 같은 특징 지녀

모던 크리스털 라이프 스타일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가 인공 다이아몬드(Created Diamond) 컬렉션을 선보인다. 스와로브스키는 이미 미국 주요 지역에서 시범적인 판매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오는 2023년부터 미국과 캐나다 지역의 약 200개 매장 그리고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인공 다이아몬드 주얼리 컬렉션 판매를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스와로브스키 인공다이아몬드는 자연 그대로를 복제하는 공정을 통해 제조돼 모든 화학적, 물리적, 광학적인 속성에서 채굴된 다이아몬드와 동일성을 가진다. 다이아몬드가 성장하면, 작은 탄소 씨앗에서 층을 형성 후 정밀한 공정을 통해 절삭·연마되고 최대 광도와 섬광, 그리고 불꽃이 드러난다. 스와로브스키가 만든 다이아몬드는 선명도, 색상, 커팅 및 캐럿 무게에 따라 4C를 사용하여 등급이 매겨진다.

스와로브스키의 인공 다이아몬드는 크리스털 그 이상의 고급스러움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완벽한 중계점을 제공한다. 0.25캐럿 이상의 스톤에는 "SWAROVSKI CREATED DIAMON"이란 글자가 레이저로 각인되고, 이는 스와로브스키의 전문성, 장인정신, 빛에 대한 숙련도를 보증한다.

1895년부터 독보적인 장인정신과 혁신성, 상징적인 디자인을 선보여온 오스트리아의 크리스털 하우스는 브랜드 협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6년부터 연구소에서 생산한 다이아몬드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스와로브스키(Swarovski)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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