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제30회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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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제30회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시상식
  • 박주범
  • 승인 2022.10.2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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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지난 22일 인천 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제30회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술대회는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서울시립미술관이 공동 후원하고, 1993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30주년을 맞이 하는 어린이 대회로, 수상작 39개 작품은 NFT아트로 발행될 예정이다.

대회에서는 지난 6월 7일부터 3개월간 '30년 후 우리 자연은 어떤 모습일까?'라는 주제로 접수된 출품작 중에 200명의 어린이가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하나은행은 어린이들에게 자연사랑과 나눔을 통한 행복의 의미를 일깨우는 대회의 취지에 따라 예선 응모 작품당 1000원의 후원금을 자연환경 보호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어린이 미술대회를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재능을 발전 시키며 자연사랑과 나눔의 기쁨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하나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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