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새롭게 선보인 뉴 쏠(New SOL) 앱 출시를 기념해 적금 신상품 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뉴 쏠은 고객자문단 1만명이 기획에 참여한 새로운 뱅킹 앱으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빠른 속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상품은 지인과 함께 하면 최고 연 7% 금리의 ‘신한 쏠메이트 적금’과 ‘십이(12)득(得)이벤트’를 통해 최고 연 12%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신한 럭키드로우 적금’이다.
신한 쏠메이트 적금은 지인을 초대할수록 높은 이자율을 제공받는 상품(1인 1계좌)으로 월 30만원까지 입금 가능한 12개월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기본금리 연 1.5%에 최대 우대금리 연 5.5%p를 적용해 최고 연 7%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적금 가입 시 타인의 초대코드를 입력하는 경우 1.0%p ▲마케팅 동의하는 경우 연 0.5%p ▲타인에게 초대코드를 제공해 입력을 받는 경우 1명당 연 1.0%p(최대 5.0%p)를 제공한다. 11월 2일까지 ‘SHINHANSOL’ 초대코드를 입력하면 연 1.0%p 우대금리를 모든 고객에게 제공한다.
신한 쏠메이트적금은 내년 4월 28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올해 9월 30일 기준 적금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이 가입하면 선착순 1만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1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내달 23일까지 십이(12)득(得)이벤트에 응모하고 금리우대쿠폰에 당첨된 고객에게 ‘이벤트형 적금(1인 1계좌)’으로 최고 연 12%의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 연 2%에 월 30만원까지 입금 가능한 6개월 자유적립식 상품이며 금리우대쿠폰은 추첨을 통해 ▲10%p(1500명) ▲6%p(5000명) ▲3%p(1만3500명)를 제공한다.
사진=신한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