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지난달 출시한 ‘처음처럼 새로를 캐릭터 ‘새로구미’를 앞세워 홍대, 건대, 강남, 신촌 등에서 게릴라성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퍼포먼스는 다음달 12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새로구미 분장의 모델들이 길거리 패션쇼를 진행하는 ‘새로구미 스트릿 패션쇼’와 새로구미 코스프레를 한 퍼포머들이 공중부양을 펼치는 ‘무중력 퍼포먼스’, 업소에서 진행되는 ‘미니 런웨이’ 등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상권 퍼포먼스를 통해 새로를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고 전했다.
처음처럼 새로는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680만병을 돌파한 바 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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