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는 지난 16일 본사에서 진행한 베스트셀러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작가와의 ‘책+맥 북토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7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선정된 불편한 편의점은 각종 온 오프라인 집계에서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생활맥주는 책 2권에 등장하는 'Always beer'를 재현해 주요 매장에서 단독 판매했으며, 주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이번 북토크에 초대했다.
현장에서는 김 작가가 책에 관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었으며, 관객 질문에 답변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가 사인회와 함께 소설 속 편의점 야외테이블을 구현한 ‘포토존 인증 이벤트’도 진행됐다.
김호연 작가는 “책을 집필하면서 떠올렸던 맥주의 맛 그대로이다. 이렇게 책 속의 맥주를 마셔볼 기회가 흔치 않은데, 생활맥주의 도움으로 팬 분들과 Always Beer를 함께 마시고 있는 지금이 너무 감사한 순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생활맥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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