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가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세컨디포레스트를 운영하는 포레스트컴퍼니와 식자재 공급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전국 30여개 세컨디포레스트 가맹점에 연간 50억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할 예정이다.
세컨디포레스트는 2021년 가맹사업을 개시한 이래로 1년 만에 전국 3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캐주얼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파스타, 리조또, 피자 등에 들깨, 파래 등 한국식 식재료를 더한 점이 특징이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동원홈푸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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