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잭이 오는 21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한화학회 제130회 학술발표회 총회 및 기기전시회에 전시업체로 참가한다.
스마트잭은 랩매니저 스토어(STORE)와 랩매니저 프로(PRO)를 소개할 예정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랩매니저 스토어는 연구실에서 사용되는 시약과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오픈마켓이다. 현재 80여개의 브랜드, 200만종의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 입점사로는 머크, 기산바이오, 메디팹 등이 있다.
랩매니저 프로는 연구실 시약 재고 관리와 안전 관리를 종합적으로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약 70만 종의 시약 MSDS 데이터베이스를 열람할 수 있으며, 고객사로는 삼양사, 이수화학, 율촌화학, 존슨앤존슨, 금호피앤비화학, 삼성웰스토리 등의 기업부설연구소와 한국환경공단, 에너지기술연구원, 해양과학기술원 등이 있다. 최근 고려대학교 전체 화학물질 관리 시스템으로도 도입됐다.
스마트잭 김건우 대표는 “76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화학계 대표학회 중 하나인 대한화학회 학술대회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스마트잭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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