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셀렉션’의 일환,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태양의 서커스 뉴 알레그리아’공연에 고객들 초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열리는 ‘태양의 서커스 뉴 알레그리아’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셀렉션(Mercedes- Benz Selection)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여덟 번째 활동이다. 세계적 명성을 보유한 의미 있는 작품을 국내 관객들에게 선보이고자 이번 공연의 공식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태양의 서커스 뉴 알레그리아는 경이롭고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아트서커스다. 고품격 곡예와 초현실적인 의상, 생동감 넘치는 세트, 감동을 배가시키는 음악으로 구성된다. 그래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던 타이틀곡 ‘알레그리아(Alegria)’는 태양의 서커스 앨범 중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하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는 ‘알레그리아’ 25주년을 기념해 무대 연출, 곡예, 음악, 세트, 의상 등 공연의 모든 구성 요소를 한 차원 업그레이드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더욱 강렬한 경험과 순수한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공식 딜러사와 함께 이번 공연에 고객들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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