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오는 26일까지 20여 브랜드의 이너웨어와 이지웨어 신상품 4200여종을 할인 판매하는 ‘이너웨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페스티벌은 편안한 피팅감, 합리적인 가격대 등을 만족시키는 기능성 이너웨어와 이지웨어 상품군을 강화했다
여성 노와이어 브라와 다양한 피팅감의 남성 드로즈 상품군을 확대했으며, 무봉제 남성, 주니어용 이너웨어 상품군을 늘렸다. 가족이 함께 입는 패밀리 이지웨어와 잠옷 라인업도 확대했다.
비비안의 기능성 골프 브라 ‘스윙브라’도 새롭게 선보였다. 스윙 시 뒤틀리고 들뜨거나 말려 올라가지 않는 기능성 브라다.
홈플러스는 남성 및 여성 언더웨어 신상품과 히트플러스 겨울 내의, 아동 캐릭터 보온내의를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해준다. 파자마와 카카오프렌즈·디즈니 캐릭터 이지웨어는 30% 할인 판매한다.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아동 언더웨어를,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는 주니어 언더웨어를 30% 할인 판매한다.
김창규 홈플러스 이너웨어팀장은 "비비안, 비너스, 휠라, 제임스딘, 트라이, BYC 등 20여 브랜드가 참여해 이너웨어와 이지웨어 신상품을 다양한 혜택으로 선보였다”고 말했다.
사진=홈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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