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미래재단, 코로나 사태에 헌신한 공공의료종사자에 문화예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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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미래재단, 코로나 사태에 헌신한 공공의료종사자에 문화예술 지원
  • 박주범
  • 승인 2022.10.1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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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손태승)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장기간 의료현장에서 헌신한 공공의료종사자를 대상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NGO 단체를 통해 전국의 국립병원 등 공공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환자이송 담당자 등 공공의료종사자의 신청을 받아 참여자를 선정한다. 대상자가 콘서트와 연극, 미술전시 중 하나를 선택하면 관람권 2매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 "그동안 우리 사회를 위해서 헌신한 공공의료종사자들에게 문화예술 관람을 통한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이 한층 더 필요한 시기에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은 물론, 우리금융그룹의 경영전략인 ESG경영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우리은행, 우리카드 등 15개 전체 그룹사가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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