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라스테이가 ‘신라스테이 여수’를 오는 17일 오픈한다.
신라스테이 여수는 전국 14번째로 오픈하는 것으로, 호남 지역에서 오픈하는 첫 호텔이다.
여수는 ‘여수 엑스포’ 이후 밤바다, 순천만국가정원 등이 인기를 끌면서 연간 1000만 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호텔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2층의 규모로, 총 315개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é)’∙라운지 바∙야외수영장∙연회장∙미팅룸∙피트니스 센터∙비즈니스 코너∙사우나 등이 있다. 가족 고객이 선호하는 ‘온돌룸’을 56실 마련했으며, 야외 수영장 시설을 대폭 확대했다.
신라스테이 여수는 개관을 기념해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1박) △조식(2인)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1개)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1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사진=신라스테이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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