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고슬링, 깊은 눈빛의 젠틀한 트래블맨 변신 [KDF Guc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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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고슬링, 깊은 눈빛의 젠틀한 트래블맨 변신 [KDF Gucci]
  • 이수빈
  • 승인 2022.10.0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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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발레제리아 셀렉션의 '사보이’ new 컬렉션 런칭, 여행 테마의 캠페인 화보 공개

라이언 고슬링이 우수 어린 눈빛으로 먼 곳을 응시하는 트래블러로 변신했다. 고슬링은 구찌 발리제리아에 둘러싸여 낯선 곳을 지나는 여행자가 됐다. 6일 구찌(Gucci)가 공개한 ‘구찌 발리제리아(Valigeria:여행 가방)’ 캠페인 속의 모습이다.

신규 런칭한 사보이(Savoy) 컬렉션은 GG 모노그램, 웹(Web) 스트라이프 등 구찌 헤리티지의 디자인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소프트 버전 및 하드 사이드가 적용된 아이템들이 선보인다. 이탈리아 감성이 담긴 구찌 하우스의 클래식하면서도 컨템포러리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종류는 기내용, 더플백, 토트백 등 여행에 적합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구찌 트롤리는 기내 반입에 적합한 사이즈부터 90cm까지 다양한 크기로 출시됐다. 베이지/브라운, 베이지/블루, 베이지/아이보리 컬러 조합이 적용된 GG수프림, 그린-레드-그린 또는 블루-레드-블루의 웹 스트라이프, 가죽 트리밍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더플 백 역시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작은 크기부터 주말여행이나 기내 반입이 가능한 큰 크기까지 다양하다. 가죽 트리밍과 스터드 같은 특별한 디테일이 다양한 컬러가 조합된 스타일도 선보인다. 제품 라인업으로는 볼링 백, 볼링 토트백, 박스 토트백 등 새로운 실루엣의 제품도 출시된다. 소프트 셀렉션은 가먼트 백 워치 케이스 배니티 케이스도 출시됐다.

하드 재질 제품으로는 트렁크 슈트케이스 모자 박스뿐 아니라 화장품, 워치 주얼리 케이스를 선보인다. 제품들은 구찌 GG 모노그램이나 승마에서 영감받은 웹 스트라이프를 사용해 정교하게 제작됐고 일부 제품에는 스터드 등 보다 현대적인 디테일이 더해졌다.

사진 구찌(Gucci)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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