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한정판 ‘비타500에이슬’을 오는 10일 재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비타500에이슬은 지난 9월 출시 이후 3주만에 완판됐다.
비타500에이슬은 새로움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의 트렌드에 맞춰 광동제약과 협업해 출시한다. 제품에는 비타500과 동일하게 비타민C 500mg이 들어있다.
하이트진로는 2015년 자몽에이슬 출시 이후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 아이셔에이슬, 메로나에이슬, 비타500에이슬까지 선보이며 국내 과일 리큐르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상무는 “소비자들의 큰 관심과 사랑으로 비타500에이슬이 재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하이트진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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