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에스파·슈퍼주니어 이어 트와이스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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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에스파·슈퍼주니어 이어 트와이스 모델 발탁
  • 김상록
  • 승인 2022.10.0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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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면세점 제공
사진=롯데면세점 제공

롯데면세점이 걸그룹 트와이스를 모델로 발탁했다.

롯데면세점은 6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트와이스 영상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8월 보이그룹 2PM 멤버 이준호, 걸그룹 에스파를 시작으로 9월엔 보이그룹 슈퍼주니어와 스트레이 키즈가 롯데면세점 모델로 합류했다.

롯데면세점은 새 모델들과 함께 K-컬처 마케팅에 나선다. ‘롯데면세점 패밀리 프리미어 with 이준호’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700명 규모의 팬미팅을 다음달 19일 서울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인터넷면세점 회원이라면 구매 금액 상관없이 누구나 롯데인터넷면세점 이벤트 페이지에서 팬미팅 응모가 가능하다. 

또 모델들의 핸드프린팅이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스타에비뉴’의 하이파이브존에 설치된다. 스타에비뉴는 한류 스타들의 사진과 영상 등으로 조성한 체험형 한류복합 문화공간으로, 코로나 이전 연간 약 290만 명의 케이팝 팬들이 찾았다.

이상진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면세점이 코로나 엔데믹 전환 시기에 맞춰 본격적으로 새 모델들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며 "엔터투어먼트마케팅의 선두주자로서 한류 열풍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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