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워커힐 빛의 시어터에 '로마 젬스톤' 아트 선보여 [kdf BVLG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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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워커힐 빛의 시어터에 '로마 젬스톤' 아트 선보여 [kdf BVLGARI] 
  • 박홍규
  • 승인 2022.10.06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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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가 몰입형 예술 전시 ‘빛의 시어터(Théâtre des Lumières)‘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빛의 시어터는 서울 워커힐 호텔 상설 전시관에서 진행 중이다. 제주 ‘빛의 벙커’ 개관 이후 서울에서 선보이는 ’빛의 시리즈’ 전시관으로, 워커힐 시어터를 새로이 재탄생 시킨 문화예술 재생공간이기도 하다. 

불가리는 ‘로마 젬스톤의 세계(INSIDE A ROMAN GEM)‘라는 비디오 아트워크를 스튜디오관에서 12월 31일까지 전시한다. 파워풀한 이미지와 몰입형 사운드를 통해 불가리 영감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는 로마를 연결한다. 

또 몰입형 예술로 그려지는 여정을 통해 보석의 탄생 과정을 경험하게 됐다. 특히 실제 주얼리를 VFX를 이용한 3D 프로그램에서 개발해 애니메이션에 역동성을 부여했다는 설명이다. 

불가리 브랜드 큐레이터인 루치아 보스카이니(Lucia Boscaini)는 “한국에서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선보일 수 있고, 아트워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불가리만의 로만 주얼러 DNA를 강력하고 현대적인 방식으로 안내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사진 불가리 BVLGARI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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