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산·강·바다로 향하는 MZ 세대 아웃도어 룩 선봬! [KDF Adid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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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산·강·바다로 향하는 MZ 세대 아웃도어 룩 선봬! [KDF Adidas]
  • 이수빈
  • 승인 2022.10.0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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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FW 컬렉션 '테렉스 프리하이커 GTX 2’ 등산화와 ‘쉐르파 플리스’ 재킷 출시

아디다스가 가을을 맞아 FW22 아웃도어 컬렉션을 10월 5일 정식 출시한다. 테렉스 프리하이커 고어텍스 2 등산화와 쉐르파 리버서블 플리스 재킷으로 구성되었다.

컬렉션 출시와 함께 진행되는 “지금 우리의 정상은 (UNITED BY SUMMITS)” 캠페인도 시작된다. 정상은 산꼭대기에만 존재하지 않으며, 살짝 돌아가는 둘레길, 도심 속 산책길 등 우리의 일상 곳곳에 다양한 모양과 크기로 존재한다는 아디다스 테렉스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컬렉션 아이템 중 ‘테렉스의 프리하이커 GTX 2 등산화'는 다양한 지형의 산을 찾는 하이커, 트래커들이 장소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안전한 하이킹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발 앞부분의 토 캡과 발등 전체의 마모 방지 소재 디테일로 완성된 이 제품은 강력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컨티넨탈(Continental) 타이어 사의 합성 고무로 제작된 아웃솔은 흙길, 바위, 빗길 등 어떤 지면에서도 탁월한 접지력을 자랑한다. 통기성도 좋아 걸음마다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고어텍스(GORE-TEX) 소재에 방수 기능도 있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다. 

미드솔에는 부스트(Boost) 쿠션이 장착되어, 장시간 등산에도 움직이는 만큼 더 파워풀하게 에너지를 충전해 쉽게 지치는 것을 방지해 준다.

'아디다스 쉐르파 플리스 재킷’은 부드러운 플리스 소재 겉감에, 발수 코팅의 패딩 소재의 안감으로 제작됐다. 양면 착용 가능한 리버시블 형태라 필요에 따라 스타일링 할 수 있다.

가벼운 비, 물 튀김을 막아줄 수 있는 발수 코팅으로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유니섹스 유나이티드 핏으로 출시되어 성별과 체형에 상관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컬러는 스카이 블루, 베이지, 아이보리 등이 있다.

사진 아디다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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