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앤스테이시, 2023 SS 파리 패션위크서 올해의 데뷔땅뜨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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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앤스테이시, 2023 SS 파리 패션위크서 올해의 데뷔땅뜨 등극
  • 이수빈
  • 승인 2022.10.0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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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가득 찬 플리츠 디자인...셀럽들에게 인기 만점

조셉앤스테이시가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가장 큰 규모와 전통을 자랑하는 2023 봄여름 파리 패션위크 진출을 성공리에 마쳤다. 지난달 27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깡봉 궁전’에서 프랑스 FASHION TV와 협업하여 진행한 슈퍼탤런트 행사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개성적인 감각과 디자인을 확인한 프랑스 현지 패션관계자,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은 많은 관심을 보였다.

조셉앤스테이시의 플리츠 백은 간결하면서도 예술성을 극대화한 현대적인 형태의 디자인으로 브랜드의 시그니처 제품이다. 비비드한 색상의 레더 백은 탄소와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생산된 ‘리스폰서블(responsible)’ 가죽을 소재로 사용했다.

조셉앤스테이시는 지난 2021년 세계적인 디자인어워드인 ‘iF 디자인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어워드’에서 잇따라 디자인상을 받은 바 있다. 조셉앤스테이시는 이번 파리 패션위크 진출을 바탕으로 북미 및 유럽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사진 조셉앤스테이시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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