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오는 12일까지 치킨, 초밥, 샐러드 등을 선보이는 ‘홈플식탁 델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리뉴얼을 통해 델리 코너 ‘푸드 투 고(Food to Go)’를 식품 매장 입구에 배치한다.
연초부터 시행하고 있는 ‘물가 안정 프로젝트’와 연계해 이번 델리 페스티벌에서 신제품과 혜택 등을 선보인다. ‘당당치킨’은 기존 4종(후라이드, 달콤양념, 콘소메, 매콤새우)에 이어 허니간장소스를 바른 ‘당당 허니 치킨’을 새롭게 내놨다.
오는 6일에는 새우의 가을 한정 메뉴인 ‘쉬림프 후라이드’, ‘칠리 쉬림프 후라이드’를 각 9990원, 1만99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당당치킨 5종, 피크닉박스 2종, 초밥 3종 등 14종을 오는 12일까지 행사카드로 2만원/3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상인 홈플러스 이사는 “높아지는 고객 눈높이와 델리 상품 수요에 발맞춰 앞으로도 ‘당일조리 당일판매’의 고품질 델리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홈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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