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36)이 4살 연상의 재력가와 열애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8일 디스패치는 박민영과 재력가 남성 강모 씨와의 만남을 포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 씨는 한남동 최고급 빌라에 거주하며 마이바흐 SUV, 람보르기니, 벤틀리, 롤스로이스 등의 슈퍼카를 타고 다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지난달 서로의 본가에 방문해 양가 어른들과 만남을 가졌다.
디스패치는 강 씨가 실소유한 비덴트는 '빗썸홀딩스'의 단일 최대 주주이며 강 씨를 지칭하는 또 다른 수식어가 '빗썸' 회장이라고 했다. 아울러 강 씨의 재산 축적 과정에서 편법 대출, 차명거래, 세금 포탈 등 각종 불법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박민영은 현재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 출연 중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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