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 10월 분양...비규제지역으로 대출비율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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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 10월 분양...비규제지역으로 대출비율 높아
  • 박주범
  • 승인 2022.09.2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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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 야경투시도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 야경투시도

대우건설이 10월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 공동5 A1블록에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59㎡ 및 84㎡로 총 1172세대가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508세대 △59㎡B 116세대 △59㎡C 160세대 △59㎡D 113세대 △84㎡A 105세대 △84㎡B 114세대 △84㎡C 56세대 등이다.

비규제지역인 양주시는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세대주 여부, 보유 주택 수에 관계가 없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는 70%, 총부채상환비율(DTI) 60%를 적용 받는다. 중도금 대출보증 세대당 2건(5억원 한도) 및 중도금 대출도 60%까지 가능하다.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은 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구역 안에 조성되며, 지하철 1호선 양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이동은 단지 앞 3번 국도와 광사 IC를 이용하면 된다. 인근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지날 예정이며, 이 노선이 개통되면 양주 덕정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27분이 소요된다.

반경 1km 내에 양주시청, 양주우체국, 하나로마트 등이 위치해 있으며 도시개발사업 부지 내에 계획된 상업용지가 가깝다. 단지 남측에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다.

단지 전체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전타입에 안방 드레스룸이 조성된다. 전용면적 84㎡ 주택형은 3면 개방 설계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실내 다목적체육관과 같이 입주민 건강을 위한 공간과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 자녀를 위한 공간들이 마련된다. 지하에는 세대당 1.26대의 주차공간과 전기차 충전 설비가 조성된다.

사진=대우건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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