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이성·사명감 투철한 인경 ENTJ 캐릭터 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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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이성·사명감 투철한 인경 ENTJ 캐릭터 재연
  • 이수빈
  • 승인 2022.09.2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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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 10월호 화보속에도 인경의 모습으로

남지현이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이성적이고 사명감 투철한 기자 '오인경' 캐릭터를 화보속에서 드러내 화제다. 남지현은 MBTI, ENTJ(외향, 직관, 사고, 판단)형인 오인경 캐릭터가 걸어 나온 듯 시크하고 분위기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매니시한 수트부터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는 스커트까지 다양한 룩을 오인경의 표정과 포즈로 보여주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남지현은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촬영 준비부터 현장에서 느꼈던 애정 어린 소회를 전하기도 했다. 김희원 감독, 정서경 작가를 비롯한 배우, 현장 스태프들까지 호흡이 척척 맞는다며,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소개했다. 
 
아역으로 데뷔에 20대 중반에 이른 남지현은 '지금 나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집중하며 매 순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사건의 진실에 다가서며 매회 캐릭터를 생생하게 그려내며, 매주 자체 시청률을 갱신하는 드라마 작은 아씨들. 12부작으로 남은 4회차에서 후반부 격변의 전개와 스토리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작은 아씨들에서 냉철한 기자 '인경'으로 열연중인 남지현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코스모폴리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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