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법복 갑옷 두른 女帝로 우뚝, 고혹적 카리스마 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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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법복 갑옷 두른 女帝로 우뚝, 고혹적 카리스마 뿜어
  • 이수빈
  • 승인 2022.09.2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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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10월호에 패션 화보 공개

배우 김선아가 JTBC 새 주말드라마 ‘디 엠파이어 : 법의 제국’ 주인공을 맡아 3년만에 드라마 퀸으로 복귀했다. '럭셔리'와 콜라보 한 이번 화보는 드라마속 캐릭터를 모티브로 해 ‘HER EMPIRE’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 최고의 법복 귀족 한혜률 캐릭터의 위엄 있으면서도 우아한, 또 어딘가 모르는 처연함을 투영시켜 연출했다. 김선아만의 다채롭고 고혹적 카리스마가 응축적으로 표현됐다.

칼단발로 변신한 김선아는 메탈 디테일이 돋보이는 퍼 자켓이나 글리터 드레스 등으로 강인하면서도 화려함 가득한 법접불가 아우라를 완성시키는가 하면 실크드레스와 오버 실루엣 자켓으로 정제되면서도 여성스러운 무드를 담아냈다.

화보촬영과 동시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선아는 3년간의 근황과 현재 촬영중인 드라마에서 자신이 맡은 캐릭터 '한혜률'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갔다. 

김선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럭셔리(LUXURY)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럭셔리(LUXURY)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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