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가 해피 스낵 라인업을 오는 29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해피 스낵은 버거부터 사이드 메뉴, 디저트, 음료 등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번 시즌에는 츄러스가 라인업에 포함된다. 츄러스는 주문 후 바로 튀겨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폭신한 식감이 특징이다.
이밖에 ▲불고기 버거 ▲필레 오 피쉬 ▲맥너겟 6조각 ▲치킨 토마토 스낵랩 ▲아메리카노(L) ▲카페라떼(L) 등이 추가됐다. 다만 배달 주문 시에는 할인이 제공되지 않는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한국맥도날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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