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스마일배송 신규 판매자를 대상으로 물류센터 상품 보관비 3개월 무료 지원에 나선다.
스마일배송은 판매자들은 물류센터에 판매 물품을 보관비 등을 부담하며 적재하면 G마켓에서 배송 서비스 전반을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빠른 배송과 합배송 등이 강점이다.
혜택은 오는 12월 25일까지 스마일배송 서비스에 신규 가입한 판매자가 대상이다.
스마일배송은 최근 3년 새 주문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년 동기간으로 비교했을 때 2020년 50%, 2021년 22% 늘었으며, 올들어서는 지난달(1~8월)까지 19% 상승했다.
이충헌 G마켓 스마일배송부문장은 “고객들이 원하는 물건을 언제든지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게 구매 결정에도 영향을 끼치는 만큼, 빠른 배송 서비스는 판매자들의 매출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고객과 판매자 모두 윈윈하는 배송 서비스를 더욱 활발히 이용할 수 있게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사진=지마켓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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