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론, 자체 제작 F/W 시그니처 주얼리 라인 출시 [KDF COURO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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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론, 자체 제작 F/W 시그니처 주얼리 라인 출시 [KDF COURONNE]
  • 이수빈
  • 승인 2022.09.2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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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의 ‘쿠론'이 FW 시그니처 주얼리 라인을 출시한다. 지난 SS 시즌부터 핸드백 뿐 아니라 주얼리, 슈즈 등으로 상품군을 확장해 왔다. 주얼리 분야는 '1064 스튜디오'와 협업으로 진행했으나 FW 시즌부터는 자체 제작을 통해 주얼리를 출시한다. 10만원 미만의 가격대로 기존보다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새로 출시된 주얼리 라인은 브랜드 시그니처인 사각 프레임, 트위스트 C, 시즌 모티브인 열쇠 등 쿠론의 아이덴티티와 시즌 테마를 반영했다.

‘도어노브’는 진주 주얼리 라인으로, 쿠론의 시그니처인 트위스트 C와 진주를 결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볼드한 진주와 핑크 골드 브라스 디테일을 살려 로맨틱하면서도 캐주얼하게 연출 가능하다. 이외 심플하고 모던한 주얼리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실버 92.5 소재의 ‘실버라인'도 선보인다.

다양한 주얼리를 레이어드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들도 선보인다. 개인의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도록 팬던트, 네크리스, 브레이슬릿 단품을 구성했다.

별과 달을 결합한 진주 소재 릴리펏(Lilliput), 열쇠 모양 디자인의 시크릿 키(Secret Key), 네모 디자인의 스퀘어 락(Square lock) 등의 팬던트를 선보인다. 단품으로 판매하는 릴리펏 펄 체인 네크리스 및 브레슬릿과 함께 매치하면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쿠론의 주얼리는 공식 온라인 사이트 코오롱몰과 인스타그램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쿠론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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