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 갬빗’ 안야 테일러 조이, 예거 르쿨트르 앰버서더 선정 ‘A Call of the Heart’ [KDF Jae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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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 갬빗’ 안야 테일러 조이, 예거 르쿨트르 앰버서더 선정 ‘A Call of the Heart’ [KDF Jaeger]
  • 박홍규
  • 승인 2022.09.2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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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가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Anya Taylor-Joy)를 메종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또 안야 테일러 조이의 합류를 축하하는, 상징적인 전화 통화를 담은 단편 영상 ‘A Call of the Heart’를 공개했다. 영상은 1903년 자크-데이비드 르쿨트르(Jacques-David LeCoultre)가 파리의 워치메이커 에드몽 예거(Edmond Jaeger)에게 초박형 시계 무브먼트 제작을 제안을 했던 전화 통화로부터 영감받았다고. 

안야 테일러 조이는 2020년도 넷플릭스의 흥행작 으로 스타덤에 올라 골든 글로브, 미국 배우 조합상,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등을 수상했다. 뛰어난 연기력과 더불어 스크린에서 다채로운 존재감을 보여주는 그녀는 할리우드에서 떠오르는 신예로 평가되며 동세대 중 가장 흥미로운 인재로 인정받는다.

사진 예거 르쿨트르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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