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콕스, FW 미들 부츠 선보여…모던&클래식 패션에 믹스매치로 세련된 스타일링 [KDF Rach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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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콕스, FW 미들 부츠 선보여…모던&클래식 패션에 믹스매치로 세련된 스타일링 [KDF Rachel]
  • 이수빈
  • 승인 2022.09.2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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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이첼콕스

레이첼콕스가 가을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될 미들 부츠 화보를 공개했다.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룩에 매치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미들 부츠들을 선보였다.

‘야로(Yaro)’는 볼륨감 있는 실루엣으로 여유로운 핏과 미디 기장이 레그 라인을 슬림하게 커버해 주는 디자인이다. 소가죽을 사용해 통부츠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미니멀한 패턴으로 셋업룩에도 멋스러우며, 오버핏 팬츠를 넣어 입으면 힙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블랙 원피스에 매치한 ‘라네(Rane)’는 EVA 소재의 청키한 아웃솔로 볼드함을 강조한 디자인. 요즘 유행하는 플랫폼 스타일로 유니크한 가을 코디를 연출할 수 있고, 포인트로 더해진 브랜드 로고 슬라이더로 간편한 탈착화가 가능하다. 

클래식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웨스턴 부츠는 소프트한 소가죽으로 제작해 러프한 매력이 있다. ‘잉게(Inge)’는 보편적인 웨스턴 부츠와 다르게 와이드한 스퀘어 토우로 편안하게 신을 수 있으며, 계절에 상관없이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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