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어스, 23년 봄날 어반 리조트 시작 SS 런웨이 맨해튼 [kdf K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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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어스, 23년 봄날 어반 리조트 시작 SS 런웨이 맨해튼 [kdf KORS] 
  • 박홍규
  • 승인 2022.09.18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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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어스가 23년 SS 컬렉션을 공개했다. 뉴욕에서 열린 마이클 코어스의 2023 Spring Summer 컬렉션의 주제는 바로 어반 리조트다. 맨해튼 웨스트 빌리지 근교에서 열린 마이클 코어스의 이번 쇼는 리조트 휴양지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과 세련된 도시를 함께 반영한 런웨이를 통해 도시와 자연의 조화로움을 보여주었다. 

마이클 코어스는 "나에게 도시형 리조트란 양쪽 모두를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개념이다. 도시 생활의 고급스러움과 잘 빠진 우아함과 더불어 최고의 리조트에서 찾을 수 있는 여유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흰색, 자연스러움, 부드러운 카프탄, 맨발의 스트랩 샌들과 같이 보통 휴일에 느끼기 쉬운 있는 요소들과 도시 환경에서 필요한 선명한 테일러링 및 광택을 혼합하여 사용했다"며 이번 컬렉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어쿠스틱 버전의 ‘킬링 미 소프틀리(Killing Me Softly)’와 ‘볼레로(Bolero)’ 등을 배경으로 야자수 런웨이에 등장한 벨라 하디드(Bella Hadid), 미카 아르가나라즈(Mica Argañaraz), 아두트 아케치(Adut Akech), 리앤 반 롬페이(Rianne Van Rompaey) 등은 관객을 압도하며 무대를 장악했다. 

또 앤 헤서웨이(Anne Hathaway), 세레나 윌리엄스(Serena Williams) 등과 트와이스 다현과 배우 기은세 등도 한국 대표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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