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신세계를 경험한다"...이마트·G마켓·랜더스, '마블 히어로 유나이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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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신세계를 경험한다"...이마트·G마켓·랜더스, '마블 히어로 유나이트' 캠페인
  • 박주범
  • 승인 2022.09.1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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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이 디즈니코리아와 함께하는 두 번째 통합 마케팅 행사를 선보인다.

신세계그룹 이마트, G마켓, SSG랜더스는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디즈니코리아와 함께 ‘마블 히어로 유나이트(MARVEL HEROES UNITE)’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마트와 G마켓은 한정판 굿즈 판매, 홈런존 행사, 경품 이벤트 등을 선보이며 SSG랜더스는 팬들을 위해 아트워크 전시 등을 선사한다.

이마트는 인천SSG랜더스필드 외야에 위치한 굿즈샵에서 SSG랜더스 마블 에디션 유니폼과 기념구를 한정 판매한다. 유니폼은 400장, 장당11만5000원에, 기념구는 1400개, 개당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G마켓은 G마켓 홈런존으로 랜더스 선수가 홈런을 칠 경우 5명을 추첨해 스마일 포인트를 증정한다. 팬들이 QR코드로 연결된 이벤트 페이지에 신청을 할 경우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5, 다이슨 슈퍼소닉 등을 증정한다.

행사 동안 1루 매표소 앞 광장에는 가나아트센터의 최울가 작가와 미디어아트 장승효 작가의 협업으로 재탄생한 마블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 부스가 설치된다.

18일에는 블랙팬서 팬 코스튜머의 특별한 시구와 함께 다양한 디즈니+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디즈니+ 데이 기념 디플 버스가 운영된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세계 유니버스를 넘나드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리테일먼트 선두 기업으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신세계그룹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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