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남주' 이정재, 구찌도 평정...줄리아 가너, 존 레전드 병풍 세워 [KDF guc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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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남주' 이정재, 구찌도 평정...줄리아 가너, 존 레전드 병풍 세워 [KDF gucci]
  • 박홍규
  • 승인 2022.09.1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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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Gucci)가 12일(현지시간) 제 74회 프라임타임 에미 시상식에 참석한 '오징어게임' 이정재 등 셀러브리티들의 구찌 룩을 공개했다.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이정재(Jungjae Lee)는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가 특별히 제작한 구찌 룩을 완성시켰다. 

이정재는 레더 트림과 스터드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더블 브레스티드 피크 라펠 구찌 커스텀 블랙 수트와 블루 코튼 셔츠를 착용해 블랙 레더 타이와 블랙 레더 부츠 모두 구찌 제품을 장착했다.  

드라마 ‘오자크(Ozark)’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줄리아 가너(Julia Garner)는 구찌 코스모고니(Gucci Cosmogonie)의 두 번째 룩으로, 컷-아웃 디테일과 실버 크리스털 플로랄 엠브로이더리 디테일이 돋보이는 다크 브라운 컬러의 롱 슬리브 벨벳 드레스를 착용했다. 이어 페일 핑크 레더 하이힐 플랫폼 샌들로 룩을 완성했다.  

존 레전드(John Legend)는 구찌 아이보리 올-오버 GG 모티브 더블 브레스티드 피크 라펠 턱시도와 화이트 이브닝 셔츠를 착용했으며 블랙 벨벳 보타이와 블랙 페턴트 레더 레이스업 슈즈를 착용했다.

사진 구찌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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