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이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오는 25일까지 ‘신세계 가을 스포츠페어’를 통해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한 13개 브랜드 260여개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참여 브랜드는 ▲타이틀리스트 ▲와이드앵글 ▲디스커버리 ▲컬럼비아 ▲아디다스 ▲스케쳐스 등으로 신세계백화점 전문관과 연동된다.
데일리 특가상품으로 G마켓에서는 12일 ‘아이더 남여공용 오린 플리스 맨투맨’, ‘블랙야크 올퍼드 트래킹화’ 등을 선보이며 옥션은 ‘디스커버리 입체 지구로고 맨투맨’, ‘블랙야크 BCC리버티 긴팔 라운드티’ 등을 제안한다. G마켓은 ‘머렐 여성 간절기 홑겹 방풍자켓 보스톤’(13일), ‘닥스골프 숄더백 마이크로백 모음’(14일) 등을, 옥션에서는 ‘네파 남녀공용 칸트라 고어텍스 등산화’(13일), ‘내셔널지오그래픽 폴하스 맨투맨 티셔츠’(14일) 등을 만날 수 있다.
1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20% 할인쿠폰과 스마일페이를 통해 스마일카드로 구매하는 경우 1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되는 10% 중복 할인을 제공한다.
지마켓 박동우 매니저는 “급격히 선선해진 날씨에 야외 스포츠를 즐기기 좋은 계절을 맞아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한 인기 스포츠 브랜드를 온라인으로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G마켓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전년 동기대비 주요 스포츠용품 판매 신장률을 조사한 결과, 골프클럽 세트는 82% 증가했으며, 야구용품(49%), 축구용품(25%), 농구용품(18%), 스쿼시용품(28%), 테니스용품(46%) 등 구기 스포츠용품 판매가 전반적으로 늘었다.
사진=지마켓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