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주얼리&액세서리 쇼', 23일 코엑스 개최 코로나 이후 첫 주얼리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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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주얼리&액세서리 쇼', 23일 코엑스 개최 코로나 이후 첫 주얼리 쇼  
  • 박홍규
  • 승인 2022.09.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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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전문 박람회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지난 2016년 개최된 이후 6년 만의 주얼리 페어다. 

엑스포럼은 서울주얼리지원센터와 함께 ‘2022 서울 국제 주얼리&액세서리 쇼’(THE MOST Valuables 2022)가 23일부터 2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이아몬드, 루비, 진주 등의 보석 원자재와 완제품, 금, 은, 백금 등의 귀금속 원자재와 완제품 등이 선보인다. 또 주얼리, 엔티크, DIY 등 패션주얼리와 액세서리, 공예품, 파인 아트, 예물 등 포장, 패키지, 금고 등 모두 5개의 품목으로 나뉘어 국내외 주얼리 제품들을 종합적으로 소개한다. 

이 외에도 서울주얼리지원센터를 비롯해 익산 보석박물관, 한국수공예문화협회가 참여한다. 또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에서는 박람회장에서 단독 세미나를 개최하고 전시 기간 중에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23일과 24일에는 ‘해외 바이어 온라인 화상수출 상담회’가, 국내 주요 유통채널 MD들과의 1:1 상담과 유통채널 입점을 위한 ‘유통상담회’ 등도 함께 진행된다. 
 
사진 ‘2022 서울 국제 주얼리&액세서리 쇼’(THE MOST Valuables 2022)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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