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과 신세계백화점이 삼성카드와 함께 ‘신세계 더 마일리지 삼성카드’를 출시했다.
신세계 더 마일리지 삼성카드는 신세계면세점과 신세계백화점에서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1500원당 1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적립 한도 없이 제공하는 기본 혜택과 함께, 신세계면세점과 신세계백화점에서 구입할 경우1500원당 1마일리지를 추가 적립해 준다.
신세계면세점 결제금액을 2023년 신세계백화점 블랙 및 레드 등급 인정 실적에 합산할 수 있는 제휴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신세계면세점에서 제품 구매 시 최대 20%까지 할인을 해주는 블랙 멤버십 등급을 부여하고, 인천공항 우선인도 서비스도 가능하다. 신세계면세점 멤버십 실적은 구매 금액의 2배까지 인정해 준다.
신세계적인 파격 혜택을 선사하는 이번 카드 출시를 기념해 신세계면세점은 9월 30일까지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에서 ‘신세계 더 마일리지 삼성카드’로 20만원 이상 첫 결제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신세계 더 마일리지 삼성카드로 결제 시 구매금액별 7%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주는 사은행사를 22일까지 진행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신세계만이 선보일 수 있는 역대급 혜택의 새로운 카드를 삼성카드와 함께 야심 차게 준비했다”며 “여행과 일상에 면세점과 백화점 그리고 공항, 호텔까지 아우르는 각종 혜택을 더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회비는 4만5000원이다.
사진 신세계면세점 신세계백화점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