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가 오는 9일까지 추석을 앞두고 ‘추석 간편 차례상 음식’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기획전에서는 110여개의 간편식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샛별배송 지역은 밤 11시 이전 주문 시 명절 당일인 10일 아침까지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진실된손맛’의 시금치·콩나물·느타리 3종 나물세트 등 나물류들은 생산 당일 하루만 판매하는 상품으로, 풀콜드체인 시스템을 통해 신선하게 배송된다. 모둠송편과 꿀떡, 약과를 비롯해 달콤함이 매력적인 식혜, 수정과 제품도 만날 수 있다.
정소영 마켓컬리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추석은 고물가와 짧은 연휴 기간 영향으로 간편식을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많다”며 “이같은 트렌드에 맞춰 추석 상차림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많은 간편식 제품들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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