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LG트윈스 신한카드 체크’ 출시...홈경기·용품 할인 및 포인트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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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LG트윈스 신한카드 체크’ 출시...홈경기·용품 할인 및 포인트 적립
  • 박주범
  • 승인 2022.09.0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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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LG트윈스와 손잡고 경기 관람 및 상품 할인 등 혜택을 담은 ‘LG트윈스 신한카드 체크’(이하 LG트윈스 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카드는 LG트윈스 정규리그 홈경기 입장권을 구매하면 3000원을 현장 할인한다. 구단 홈페이지 예매 및 티켓링크 사이트와 야구장 현장 매표소 등에서 구매한 티켓에 한하여 일 1회, 월 2회까지 가능하다.

홈 경기장 구단 공식 매장에서 판매하는 용품을 구매하면 최대 10%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 시 적용되며, 1만원 이상 결제 건에 한하여 일 1회(최대 2000포인트), 월 4회까지 적용된다.

배달앱과 편의점에서 1만원 이상 이용 시 각각 최대 5% 마이신한포인트 적립 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이용 시 이용금액별로 적립율이 차등 적용되며 일 1회(최대 2000포인트), 월 4회 혜택이 제공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기획해 LG트윈스 카드를 발급 받는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신한카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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