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콕스 코벳블랑, 감각적 가을 무드 듬뿍 22 FW 컬렉션 감각적 [KDF pictorial]
상태바
레이첼콕스 코벳블랑, 감각적 가을 무드 듬뿍 22 FW 컬렉션 감각적 [KDF pictorial]
  • 박홍규
  • 승인 2022.08.29 15: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레이첼콕스(Rachel Cox)가 2022 FW 화보를 선공개했다. 이번 화보에는 미들힐 펌프스부터 부츠 등 가을 패션에 분위기를 더해 줄 슈즈 컬렉션과 그에 어울리는 트렌디한 감성을 담았다. 

슬림한 스퀘어 토 쉐입에 사이드 오픈 패턴이 돋보이는 ‘아디엘(Adiel)’은 메리제인 스타일로 로맨틱한 매력이 느껴진다. 얇은 스트랩과 청키한 블록 힐이 레그 라인을 슬림하게 보여주며, 미들힐 펌프스로 무드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라네(Rane)’ 부츠에는 레이첼콕스 로고 슬라이더로 포인트를 주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EVA 소재로 이루어진 플랫폼과 발포 소재의 완가공 굽으로 가벼운 착화감을 더하고 퀄리티를 높인 점도 눈여겨볼만 하다. ‘아르나(Aarna)’ 부츠는 스퀘어 토우에 이중 세피의 청키한 플랫폼을 더해 보다 견고하게 제작됐다. 여유 있는 핏의 논지퍼 부츠로 탈착화가 편리하며, 매니시한 무드를 연출해 감각적인 가을룩을 완성할 수 있다. 

지엔코의 ’코벳블랑(COVETBLAN)’도 22 FW 캠페인을 공개하면서 새로운 시즌의 아이템과 스타일을 선보인다. 편안한 디자인과 감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선보이는 코벳블랑 FW 캠페인은 특유의 부드러운 무드와 함께, 이국적이고 낯설지만 편안한 공간으로 여행을 떠난듯한 특별한 감성의 화보 캠페인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섬세한 디테일과 컬러감이 돋보이는 니트류와 자켓 등 데일리하지만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들이 돋보인다. 매 시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시그니처 아이템 데님과 더불어 코듀로이와 퀄팅 등의 다양한 소재와 스타일의 유니크함을 더한 아이템으로 코벳블랑만의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사진 레이첼콕스 코벳블랑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