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지난 25일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에서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 협약을 맺고 내년에도 캠페인을 지속하기로 약속했다. 이 캠페인은 2013년부터 양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해 온 사회공헌사업이다.
앞으로 의료취약지역에서의 이동치과병원진료, 구강질환 예방진료 및 구강관리 교육, 기타 국민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활동 등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10년째 운영되고 있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는 현재까지 총 100회의 캠페인이 진행됐으며, 920여 명의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5300여 명이 진료를 받았다.
사진=롯데제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