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가 지난 23일 ‘대학교 환경동아리 리그(Univ. Eco Club League)’ 발대식을 개최하고 최종 선발된 9개 환경동아리의 공식 활동 시작을 알렸다.
대학교 환경동아리 리그는 환경 분야 청년 인재를 육성하고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대학교 동아리 대항전이다. 참가 학생들은 앞으로 5개월간의 기간 동안 활동 지원금과 멘토링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참가자들은 발대식 이후 각 팀별 환경 캠페인 활동을 이어 나가며 추가 역량 강화 교육을 받게 된다. 오는 11월에는 최종 성과를 발표하고 주제 토론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5개 팀에게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BAT로스만스 김은지 대표는 “이들이 ‘더 좋은 내일’을 만드는 환경 분야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BAT는 앞으로도 더욱 수준 높은 지원을 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BAT로스만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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