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추석을 맞아 경상북도 경산 대추를 활용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기존에 잘 쓰지 않는 대추를 베이커리에 활용해 국산 대추의 우수성을 알리고, 변화하는 소비자의 입맛에 맞추고자 기획됐다.
대표 제품은 △파운드케이크에 경산 대추, 호두를 더한 ‘대추호두파운드’ △호두파이에 경산대추를 올린 ‘대추호두파이’ △마들렌 속에 경산대추와 호두를 더한 ‘대추호두마들렌’ △만월빵 속에 백앙금, 경산 대추, 호두를 더한 ‘만월빵 대추호두샌드’ 등이 있다. 선물세트로는 △감사의 마음 전통세트 △시간의 정성 진 컬렉션 △통팥만주세트 등이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마음이 오롯이 전달될 수 있도록 추석선물 제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진=파리바게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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