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AI 통했다"...AI 상담 최초 월 300만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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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AI 통했다"...AI 상담 최초 월 300만건 돌파
  • 박주범
  • 승인 2022.08.2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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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는 2018년 AI 상담 도입 이후 지난 7월 처음으로 챗봇 상담, AI 컨택센터 등 AI솔루션 서비스 이용 건수가 약 370만건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총 누적 이용은 1660만건으로 작년 한해 1040만건을 이미 넘어섰다. 

챗봇 서비스는 지난 7월 이용 고객과 인당 상담 건수가 2020년 12월 대비 각각 60%, 32% 증가했다. 4060세대의 이용 비중은 2021년 12월 대비 2022년 7월 현재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챗봇 상담은 이용 상품에 따른 개인화 질의, 응답이 가능하고, 질문 추천이나 자동완성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지난 2021년 3월 오픈한 AI 컨택센터는 2930만 회원과 월 280만건씩 축적되는 상담 빅데이터를 활용해 카드발급 안내부터 다양한 상품정보 안내에 이르기까지 약 14개 업무에 활용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의 챗봇 서비스와 AI 컨택센터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차별화된 디지털 생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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