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가 15일 오후 6시를 기해 보령댐 수문방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하수위가 예상돼 하천주변의 주민 및 피서객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
다음은 한국수자원공사의 긴급 재난문자 내용이다.
#한국수자원공사
15일 18시 00분부터 보령댐 초당200톤 이내 수문방류 실시로 하천수위 상승예상. 하천주변에 계신 경우 안전한 곳으로 대피 바랍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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