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미술관, '거스키 개인전' 다음달 4일까지 연장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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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미술관, '거스키 개인전' 다음달 4일까지 연장 전시
  • 박주범
  • 승인 2022.08.0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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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미술관(관장 전승창)이 현대 사진의 거장 안드레아스 거스키 개인전의 전시기간을 9월 4일까지 연장한다.

올해 3월 31일 개막한 개인전인 'Andreas Gursky'는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신작 2점을 포함한 거스키의 대표작 40점을 선보이고 있다. 

압도적인 사이즈의 작품 스케일과 전시 공간이 빚어내는 울림에 감명받아 전시기간 연장을 요청하는 문의가 많았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안드레아스 거스키 작가와의 협의를 통해 오는 14일 종료 예정이던 전시기간을 3주 연장하기로 했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전시기간이 연장된 만큼 현대 사진 예술의 정수인 안드레아스 거스키의 작품 세계를 더욱 많은 분들이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아모레퍼시픽미술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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