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 선보여..."뚜기·마요·챠비와 떠나는 레시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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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 선보여..."뚜기·마요·챠비와 떠나는 레시피 여행"
  • 박주범
  • 승인 2022.08.0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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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8일 심볼 마크인 웃는 얼굴의 어린이들을 모티브로 개발한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Yellows)’를 선보였다.

옐로우즈는 입맛을 다시는 미소 짓는 귀여운 어린이와 오뚜기의 사색을 모티브로 탄생했다. 앞으로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는 것'을 최고의 행복으로 여기는 세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스토리로 전할 계획이다.

옐로우즈는 오뚜기 로고를 닮은 행복한 미식가 ‘뚜기(ttogi)’, 길잡이 강아지 ‘마요(mayo)’, 대식가 병아리 ‘챠비(chabi)’ 등 세 캐릭터로 구성됐다. 뚜기가 맛있는 음식 레시피를 만들어달라는 한 통의 편지를 받고, 반려견 마요, 병아리 챠비와 옐로우즈 결사단을 만들어 새로운 레시피를 찾기 위한 긴 여정에 나선다.

마요는 뛰어난 후각으로 레시피 작업에 필요한 재료를 찾아주는 강아지로, 마요네스에서 이름을 따왔다. 챠비는 몸집은 작지만 잘 먹는 대식가 병아리로, 케챂에서 착안해 이름 지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를 닮은 숫자인 8월 8일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기업 철학을 반영한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를 선보이게 됐다”며고 전했다.

오뚜기는 옐로우즈를 활용한 굿즈 제작, 브랜드 팝업스토어, 캐릭터 컬레버레이션 등의 다양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오뚜기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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