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가 골프용품 즉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요기요는 골프존마켓과 손잡고 전국 매장에서 골프용품 즉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접근성과 편의성을 갖춘 요기요를 통해 골프용품의 즉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별화된 주문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이달부터 요기요 고객이라면 누구나 앱 내 ‘리빙.라이프’ 카테고리를 통해 전국에 위치한 ‘골프존마켓’ 56개 매장에서 필요한 골프용품을 손쉽게 주문할 수 있다.
매장별 취급품목수(SKU)는 골프공, 골프장갑, 볼마커 등 라운딩 필수품을 비롯해 모두 80여 가지다. 주문하는 즉시 약 한 시간 내로 받아볼 수 있다. 최소 주문 금액은 3만원이며, 기본 배달비는 3000원이다.
여기에 멤버십 할인 구독 서비스인 ‘요기패스’ 구독자라면 골프용품 주문 시에도 음식 주문과 동일한 풍성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근 요기요에서는 주문 가능한 상품군이 한층 다양해졌다. 요기요 앱 내 뷰티부터 반려동물용품, 리빙.라이프 등 음식 주문을 넘어 상품 카테고리와 입점 브랜드를 공격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사진 요기요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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