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테크 안마의자, "오는 10월 독일로 수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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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테크 안마의자, "오는 10월 독일로 수출된다"
  • 박주범
  • 승인 2022.08.0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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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테크 카이(KAI) GTS9 아트모션
휴테크 카이(KAI) GTS9 아트모션

휴테크가 독일에 안마의자 수출 계약을 맺고 유럽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휴테크는 최근 독일 Massagesessel Welt(마사지세셀웰트)사와 계약을 체결하며 뮌헨, 베를린 지역 중심으로 안마의자를 알려 나간다는 전략이다. 마사지세셀웰트사는 슈트트가르트에 소재한 기업으로 해외 15개 브랜드의 안마의자를 유통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오는 10월부터 독일 소비자들에게 휴테크 안마의자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출 품목은 카이(KAI) GTS9 아트모션이며, 이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휴테크 한성주 팀장은 “독일, 스위스 외에도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스페인 수출에 대한 추가적인 문의와 협의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국내 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서 휴테크 안마의자의 우수성을 알려 나가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사진=휴테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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