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잭,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참가..."랩매니저 프로의 필요불가결함 알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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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잭,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참가..."랩매니저 프로의 필요불가결함 알릴 것"
  • 박주범
  • 승인 2022.08.03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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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시약 및 안전관리 프로그램 랩매니저 프로(PRO)를 운영하는 스마트잭(대표 김건우)이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 전시에 참가한다.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는 바이오의약품 밸류체인(Value Chain)을 아우르는 바이오의약품 전시회로 오는 5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랩매니저 프로는 연구실에서 필요한 시약 재고, 안전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통합 시스템이다. 각 회사나 기관의 환경에 따른 맞춤형 설정이 가능하며, PC 또는 모바일 환경에서 작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현재 랩매니저 프로는 삼양사, 이수화학, 율촌화학, 존슨앤존슨, 금호피앤비화학, 삼성웰스토리 등 기업부설연구소는 물론, 한국환경공단, 에너지기술연구원, 해양과학기술원 등 연구기관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다음달에는 고려대학교의 전체 화학물질 관리 시스템에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신약, 제약 분야에서 랩매니저 프로 도입이 활발해 유한양행, 삼진제약, 대웅바이오, 화이자제약 등 제약분야 고객사가 전체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JW중외제약에는 조만간 납품할 예정이다.

랩매니저 프로는 약 70만 종의 시약 MSDS 데이터베이스를 열람할 수 있으며, 화학물질 안전 규제 법령 확인 및 GHS 라벨 자동생성이 가능해 안전한 연구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스마트잭은 전시장에서 ‘명함만 넣어도 100%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참가자에게 스타벅스 5000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총 100만원 상당의 갤럭시 버즈 프로를 증정한다.

스마트잭 김건우 대표는 “최근 다수의 제약사, 바이오 기업들이 랩매니저 프로(PRO) 도입을 문의하고 있으며, 전체 고객사의 30% 이상을 차지할 정도”라며 “이번 전시 참여를 통해 랩매니저 프로(PRO)의 강점을 소개하고, 최근 강하게 연결되고 있는 바이오, 의약계 고객사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스마트잭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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